특징 테마

- 테마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이틀째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투자심리 위축 속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마감. 전일 뉴욕증시가 유럽 재봉쇄 우려 및 은행주 약세, 美 추가 부양책 불확실성 등에 하락했고,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증권 테마가 하락. 개그맨 김철민의 동물용 구충제 복용 중단 소식 등에 구충제(펜벤다졸 등) 테마도 급락. 트레버 밀턴 CEO 사임 속 니콜라 급락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도 연일 하락. 상반기 5G 무선국 투자 부진 소식 등에 5G/통신장비 테마도 하락.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자동차 대표주도 금일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제약업체·바이오시밀러·면역항암제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들도 동반 하락. 그린 뉴딜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던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도 하락. 이 외 코로나19(덱사메타손), 조림사업, 마리화나(대마), 폐기물처리, 사물인터넷, 코로나19(카모스타트), 해저터널, 종합물류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배터리 데이를 하루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LG화학 등 파트너사 배터리 셀 구매 확대 발언 등으로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 이 외 CCTV&DVR, 리츠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 2차전지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LG화학 등 파트너사 배터리 셀 구매 확대 발언 등에 상승.

▷이날 美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현지시간 22일 개최될 배터리 데이 행사에 대한 중요한 참고 사항을 전달함. 일론 머스크는 배터리를 2022년까지 의미있는 수준의 생산량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내용은 아니라고 밝혔으며, 파나소닉, LG화학, CATL 등 배터리 파트너사들로부터 배터리 셀 구매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릴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파트너사들이 생산속도를 빠르게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스스로가 배터리에 대한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2022년에는 배터리의 심각한 부족을 예상한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LG화학, 엠플러스, 삼아알미늄, 나라엠앤디, 신성델타테크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

▷한편,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의 발언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약세를 기록.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트레버 밀턴 CEO 사임 속 니콜라 급락 등에 하락.

▷현지시간으로 20일 니콜라의 창업자이자 CEO 겸 이사회 의장인 트레버 밀턴이 사임한 가운데, 지난밤 니콜라의 주가는 19.33% 급락 마감. 니콜라와 협업 제휴를 발표한 GM의 주가도 전일 4.76% 하락 마감. 최근 공매도 업체인 한덴버그 리서치가 니콜라가 사기 업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가 조사에 착수했음.

▷이 같은 소식에 뉴인텍, 아이에이, 세원, 뉴로스, 세종공업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하락. 한화종합화학 등을 통해 니콜라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솔루션, 한화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주도 동반 하락.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상반기 국내 5G 무선국 투자 부진 소식 등으로 하락.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분기별 5G 무선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동통신 3사가 구축한 무선국수는 21,562개로 전년동기대비(49,388개) 43.7%에 그친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5G 세계 최초 타이틀을 앞세운 통신사들의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용자들의 5G 품질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5G 커버리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무선국 증가세 감소는 품질 불만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기가레인, 이노인스트루먼트, 기산텔레콤, 우리로, 에프알텍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하락.



- 증권 -

美 증시 유럽 재봉쇄 우려 및 은행주 약세 등에 하락, 국내 증시 이틀째 약세 등으로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럽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 및 은행주 약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코스닥 지수도 이틀째 약세를 기록. 코스피는 외국인 이틀째 순매도, 기관 7,000억 넘는 순매도 출회 등으로 2.38% 하락했고, 코스닥은 기관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록 속에 2.80% 하락.

▷이에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마감.



- 구충제(펜벤다졸 등) -

개그맨 김철민, 동물용 구충제 복용 중단 소식 등에 하락.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 중인 개그맨 김철민씨는 금일 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먹고 부작용을 경험했다며 이를 절대 권하지 않는다고 밝힘.

▷이와 관련, "욕심이 생겨서 오전에는 사람이 먹는 알벤다졸, 오후엔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하고 용량도 일주일에 3번 먹다가 4일, 닷새로 늘렸다"면서 "5개월 정도 되니까 다시 간수치가 조금씩 오르고 암이 전이됐으며, 특히 간에 무리를 줬다"고 언급. 또한, "절대 암을 죽이지 못했다"며, "(1년전) 그런 입장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안 할 것이고 만약에 우리 가족이 그런 일이 있다면 나는 먹지 말라고, 절대 반대할 것이다"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화일약품, 제일바이오, 진바이오텍, 신풍제약 등 구충제(펜벤다졸 등) 테마가 하락.

▷한편, 신풍제약은 2,153.54억원 규모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한 점도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