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 테마 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FOMC 실망감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1% 넘게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4분기 서버용 D램 가격 하락 전망 등에 반도체 대표주,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관련 테마가 동반 하락했고,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도 하락. LG화학이 배터리사업 분사를 결정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2차전지(생산) 테마도 하락했고, 이 외 그래핀, 면역항암제,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코로나19(카모스타트), 제4이동통신,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제약업체,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전선, 영화,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해저터널, 아이폰, 게임/모바일게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실적 개선 기대감,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신형 투싼 사전예약 흥행, 현대차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4위 소식 등에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했고, 타이어, 일부 자동차 부품, 일부 전기차, 일부 2차전지(장비) 테마도 상승. 이 외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개별 종목들의 호재가 이어지며 일부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도 상승했고,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키오스크, 일부 종합 물류,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 등이 상승.


- 자동차 대표주 -

실적 개선 기대감 및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증권은 자동차 산업에 대해 C. A. S. E.(Clean, Abundant, Safe, Economic)로의 패러다임 변화와 파리기후협정에 따른 정책 변화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친환경차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왔다며,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현대차그룹은 최근 내재화된 역량과 협업, 투자를 고려해 볼 때 에너지/모빌리티 솔루션 사업자로서의 역량이 충분하여 사업의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한편, 현대차는 전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시작한 '디 올 뉴 투싼'의 사전계약 대수가 첫 날에만 1만842대를 돌파했다고 밝힘. 이는 더 뉴 그랜저(1만7,294대)와신형 아반떼(1만58대)에 이어 현대차 차종 중에서는 역대 3번째로 많은 기록이며, 현대차 SUV 중에서 사전계약 첫날 실적이 1만대를 넘어선것은 신형 투싼이 최초임.

▷아울러 SNE리서치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7월 총 3만6,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4위를 차지했으며, 기아차도 2만2,000대를 돌파해 8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에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한온시스템, 만도, 기아차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세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4분기 서버용 D램 가격 하락 전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최근 보고서에서 반도체 업체들의 주 수익원 가운데 하나인 서버 D램의 4분기 가격 하락 폭을 기존 10∼15%에서 13∼18%로 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하락 폭이 더 커진 이유로는 3분기 서버 ODM(제조자설계생산)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을 들었으며, 이들 ODM이 반도체 재고를 정상화하는 데에는 최소 1∼2분기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지난 15일부터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가 반도체를 공급받기 어려워 진것도 4분기 D램 가격 하락에 무게를 싣고 있으며, 화웨이가 최근 2주간 공격적으로 서버 D램 사전조달에 나섰지만 서버 D램은 여전히 공급과잉을 겪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쎄미시스코, 아이앤씨,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