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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증시 마감시황


3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ed 완화적 정책 기대 및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완화적 정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가운데, 기술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0.84%)와 S&P500지수(+1.09%)가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42%)도 상승.

Fed의 비둘기적 정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증시는 상승 마감. 전일 종료된 FOMC에서는 올해 금리동결이 기본적인 방향임을 시사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도 오는 9월 말 종료하기로 발표하는 등 시장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 입장을 나타낸 바 있음. 이에 전일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Fed의 완화적 정책이 위험자산 투자를 되살릴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모습.
아울러 애플,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위험자산 선호세를 부추기는 모습. 전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9.62%)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하며 급등 마감했으며, AMD(+8.52%),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4.45%), 램리서치(+4.59%)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 애플(+3.68%)은 최근 에어팟을 포함한 신제품을 공개한 가운데, 니드햄이 투자의견을 상향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3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는 전월의 -4.1에서 13.7로 반등하며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22만1,000건을 기록해 전주대비 감소. 이는 4주만에 가장 적은 수준임.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경기선행지수는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美/中 무역협상에 대해서는 엇갈린 소식 속에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 전일 中 상무부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등이 28~29일 중국을 방문해 고위급 협상을 가진다고 밝힘. 이어 4월 초에는 류허 中 부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협상을 이어갈 예정.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무역협상 타결 이후에도 상당 기간 유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연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출회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5달러(-0.42%) 하락한 59.98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화학, 산업서비스, 자동차, 소매, 운수, 금속/광업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9.62%)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하며 급등 마감했으며, 애플(+3.68%)은 최근 에어팟을 포함한 신제품을 공개한 가운데, 니드햄이 투자의견을 상향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또한 이날 뉴욕증시에 재상장된 리바이스(+31.82%)는 공모가 17달러를 넘어서며 급등 마감했음. 반면, 바이오젠(-29.23%)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 실험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급락 마감했으며, 국채금리 약세 속 전일에 이어 은행주가 약세를 이어간 가운데, JP모건체이스(-1.58%), 뱅크오브아메리카(-1.61%) 등이 하락.

다우 +216.84(+0.84%) 25,962.51, 나스닥 +109.99(+1.42%) 7,838.96, S&P500 2,854.88(+1.09%), 필라델피아반도체 1,441.83(+3.50%)
[작성일자 : 2019/03/22 07:30]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무역전쟁 우려, 기준금리 인상 우려, 美 국채금리 상승, 셧다운 리스크,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세를 보이던 뉴욕증시는 Fed의 향후 기준금리 속도 조절 발언, 일부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한편, Fed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25~2.50%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향후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데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힘. Fed는 성명서에서 "세계 경제 및 금융 발전과 '낮은' 물가 상승 압력을 고려해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향후 조정을 결정할 때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는 잠잠하고 기준금리는 위원회가 추정한 중립 범위 내에 있다며, 금리 인상 근거가 다소 약해졌다"고 언급함.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9/03/22 06:27]

상관업종 - 섹터 - 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작성일자 : 2019/03/22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