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코스피

코스피 마감시황


코스피시장,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속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상승, 2,090선 회복.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도 2,087.43(+4.86P, +0.23%)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090선 위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오전 중 2,084.37(+1.80P, +0.09%)에서 저점을 형성.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정오 무렵 2,100선 위로 올라서며 2,104.43(+21.86P, +1.05%)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장중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던 지수는 장후반 재차 상승폭을 키우며 2,100선을 회복하는 모습. 장 막판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2,095.55(+12.98P, +0.62%)에서 장을 마감. 중국이 첨단 제조업 육성책인 '중국제조 2025'의 수정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이 4,8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이날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이했지만,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1원 하락한 1,123.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856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50억, 3,10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51계약, 33계약 순매수, 기관은 3,62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3.93%)가 거래재개 이후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현대모비스(+3.88%), 삼성에스디에스(+3.04%), KT&G(+1.87%), 삼성물산(+1.85%), POSCO(+1.81%), LG화학, KB금융, LG생활건강, 삼성생명, 한국전력, SK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3.97%), 삼성전자(-1.11%),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NAVER 등은 하락. 현대차와 신한지주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건설업(+3.39%), 비금속광물(+3.24%), 운수장비(+2.35%), 기계(+1.99%), 철강금속(+1.83%), 운수창고, 서비스업, 화학, 증권, 의료정밀, 유통업, 종이목재, 금융업, 섬유의복, 은행, 보험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업, 전기전자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95.55P(+12.98P/+0.62%)
[작성일자 : 2018/12/13 16:51]